낙동강 운문댐 가뭄 ‘주의’ 강우량 예년의 36% 수준
낙동강 권역 주요 용수댐인 운문댐이 가뭄 ‘주의’ 단계에 진입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일 오전 2시 기준 운문댐이 가뭄 ‘주의’ 단계에 들어가 댐 용수 비축을 위한 대응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21일부터 이날까지 운문댐 유역 누적 강우량은 169.6㎜로 예년 평균(244.5㎜)의 69.4% 수준이다. 특히 올해 강우량은 23.2㎜에 불과해 예년(65.3㎜)의 35.5%에 그쳤다.
기후부는 가뭄 ‘주의’ 단계 진입 이전부터 용수 비축을 위해 대구시와 경산시의 생활·공업용수 일부를 낙동강·금호강 하천수로 대체 공급하고 청도군 하천유지용수는 감량 조치해 왔다.
향후 운문댐에서 공급하는 대구시 생활·공업용수의 낙동강 대체 공급량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댐 하류 하천 여건과 영농 시기를 고려해 하천유지용수와 농업용수 공급량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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