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2차 소음영향도 조사
대구 동구청은 30일부터 일주일간 ‘대구비행장(K2) 2차 소음영향도 조사’가 실시된다고 29일 밝혔다.
국방부가 주관하는 이번 조사는 대구비행장 인근 10개 지점(동구 6개소, 북구 4개소)에서 연속 측정 방식으로 진행된다.
측정 지점은 각 동별 주민대표 등 주민들과 사전 협의를 거쳐 선정했으며 국방부 용역업체인 ㈜삼우에이엔씨가 조사를 진행하고 측정 과정 전반을 주민들에게 공개한다. 조사 참관을 희망하는 주민은 누구나 현장에서 직접 조사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국방부는 지난해 11월 실시한 1차 조사 결과와 이번 2차 조사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지역 현황 조사, 의견 조회 등 절차를 거쳐 올해 12월 소음대책지역을 지정·고시할 계획이다.
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조사는 향후 5년간 군소음 피해 보상을 위한 중요한 절차”라며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원활한 피해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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