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숙 전 도의원, 상주시장 출마 선언

남영숙 전 경북도의원이 3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상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남 전 의원은 “20년 의정 경험과 재선 도의원직을 내려놓고 상주의 더 큰 미래를 만들기 위해 나섰다”며 “행정통합과 인구 감소라는 도전에 대응할 새로운 에너지와 강한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제5·6·7대 상주시의원과 상주시의회 최초 여성 의장을 지냈으며 제11·12대 경북도의원으로 활동했다. 

특히 경북도의회 최초 여성 농수산위원장으로 스마트농업 대전환 정책을 이끌었다. 남 전 의원은 “여성이라는 이유로 한계를 두는 시대는 지났다”며 “소통과 신뢰로 상주 변화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첫 번째 공약으로는 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를 제시했다. 농업·농식품·스마트팜·농산물 유통 관련 기관을 전략적으로 유치하고 주거·교육·의료·문화 인프라를 정비해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는 구상이다.

이어 ‘상주시 시설사업소’ 설립을 통해 체육·문화·복지·공원 등 공공시설을 통합 관리하고 전문 인력 배치와 안전 점검 강화를 통해 예산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 소상공인 지원과 함께 강소기업·첨단 스타트업 유치로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스마트팜 혁신밸리 고도화와 농산물 가공·유통 체계 확립으로 농업 6차 산업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24시간 소아전문 응급의료 체계 구축, 임신·출산 관련 의료비 지원, 교육경비 확대 등을 통해 저출산 극복과 정주 여건 개선에도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남 전 의원은 “과감한 결단과 추진력으로 현안을 해결하고 깨끗하고 투명한 행정으로 시민이 행복한 상주를 만들겠다”며 “풍부한 의정 경험을 상주 발전에 모두 쏟아붓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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