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왕산상점가 플리마켓 '夜놀장!' 개최···전통시장 활력 기대
상주시는 침체된 전통시장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6년 왕산상점가 난전(플리마켓) 행사 ‘夜놀장!’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왕산상점가상인회(회장 심영보) 주최로, 지난 16일부터 6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왕산상점가 일원(삼성금거래소~장원청과)에서 열린다. 행사 당일에는 원활한 운영과 안전 확보를 위해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차량이 통제된다.
플리마켓에서는 먹거리, 문구류, 액세서리, 의류 등 다양한 점포가 참여하며,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상주읍성 골목투어 ‘왕산을 그리다’ △기부물품 번개장터 ‘더클 모여라’ △어린이날 풍선아트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기 △부처님오신날 미니등 만들기 체험 등이 마련된다.
특히 기부물품 번개장터는 사전 접수된 물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수익금은 연말연시 연탄봉사 및 난방유 지원 등 지역사회 환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연계해 버스킹, 아로마 체험, 네일아트 등 문화센터 수강생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과 상인이 함께하는 문화공간 조성에도 나선다.
심영보 회장은 “상인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과 함께 만드는 장터로, 시민들이 부담 없이 즐기며 나눔까지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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