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정밀 소재부품 210억 투자 유치
영천시는 지난 2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디제이오토모빌㈜과 21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최기문 영천시장과 이윤지 디제이오토모빌㈜ 대표이사, 김봉수 CTO 사장을 비롯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투자와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협약에 따르면 디제이오토모빌㈜은 북안면 일원에 자동차, 로봇, 건설, 가전제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용되는 자기윤활(슬라이딩) 베어링 생산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50명 이상의 신규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디제이오토모빌㈜은 정밀 소재부품 분야에서 연구개발과 생산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 기업으로, 고기능성 부품의 국산화와 품질 경쟁력 확보를 바탕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영천에 슬라이딩 베어링 등 정밀 소재부품 생산 기반이 마련돼 지역 제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업의 연구개발과 생산 활동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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