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실개천, 문화·여가·관광 복합공간으로”
안동시는 시민 체감형 수변공간으로 자리 잡은 ‘실개천’을 중심으로 올해 사업 고도화에 나선다.
22일 안동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기존 조성 구간을 확장하고 편의시설을 보강해 ‘걷고 머무는 물길’로 발전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도심 하천과 유휴공간을 활용해 자연형 물길과 산책로, 휴식공간을 조성하는 생활밀착형 도시환경 개선 사업으로, 시민이 일상에서 자연을 가까이 누릴 수 있는 친수공간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앞서 시는 2025년 총 연장 800m 중 400m 구간에 실개천을 조성했다.
완만한 수로와 자연형 호안, 보행로, 경관시설 등을 갖춘 이 구간은 안전성과 친환경성을 확보하며 가족 단위 이용객이 늘어나는 등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시민 반응도 긍정적이다. 물소리를 들으며 산책할 수 있어 힐링이 된다는 평가와 함께 아이들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의견이 이어지며 지역 대표 수변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실개천 연계 구간 확대 △녹지 및 휴식공간 확충 △야간 경관 및 안전시설 보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 특성을 반영한 테마형 공간 조성도 함께 검토한다.
또한 유지관리와 수량 확보 등 기존 사업 과정에서 나타난 과제를 보완해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실개천은 시민이 일상에서 즐겨 찾는 대표 수변공간”이라며 “이용 편의와 공간의 질을 높이고, 문화·여가·관광 기능이 결합된 복합 수변공간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 0개
| 엮인글 0개
|
|
||

신고
인쇄
스크랩



게시판형
리뷰형
겔러리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