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카페’ 청송, 명품 산림도시 실현 박차
청송군 올해 산림정책과 관련, △산림의 경제·공익적 가치 제고와 탄소중립 실현 △재해 없는 건강한 산림생태계 구축 △임업인 소득 증대와 산림복지·휴양 가치 증진 △특색 있는 경관 조성과 지역 브랜드 강화 등 4대 전략을 수립해 추진한다.
청송군은 16일 산림의 경제·공익적 가치 제고와 탄소중립 실현, 재해 없는 건강한 산림생태계 구축, 임업인 소득 증대와 산림복지·휴양 가치 증진, 특색 있는 경관 조성과 지역 브랜드 강화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산소카페 청송군’ 브랜드 기반의 2026년 산림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먼저 산림의 경제·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탄소 흡수원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113억원을 투입한다.
조림사업 438ha(산불피해지 복구조림, 경제림 조성, 큰나무조림)와 정책숲가꾸기 775ha(큰나무가꾸기, 어린나무가꾸기, 풀베기 등)를 추진해 산림의 생산성과 환경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산불피해지에는 벌채와 조림을 병행해 새로운 숲을 조성하고 장기적으로 건강한 산림생태계를 구축한다.
‘재해 없는 산림생태계 구축’을 위해서는 59억원을 투입한다. 산불진화 헬기 단독 임차와 골든타임제를 운영해 초기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산림재난대응단과 산불감시원 등 가용 인력을 활용해 산림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등 산림 병해충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나무주사와 피해목 제거사업을 적기에 추진하고 산불피해지 사방사업도 병행해 2차 피해를 예방한다.
임산물 생산·가공·유통 체계를 구축해 임업인 소득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청송임산물대학 운영을 통해 임업인 역량도 높일 예정이다.
산림휴양시설 확충과 유아숲체험원 운영, 생활권 등산로 정비 등으로 산림복지 서비스도 확대한다.
자연휴양림 시설 현대화 사업에는 20억원을 투입해 숙박시설을 신축하는 등 이용객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특색 있는 경관 조성과 지역 브랜드 강화를 위해 10억원을 투입한다. ‘산소카페 청송정원’과 ‘청송솔빛정원’을 운영해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주민에게는 휴식 공간을 확대한다.
산책로 주변 꽃길과 화단을 조성해 경관을 개선하고 자연 속 힐링 공간도 확충할 예정이다.
파천면 신기리 일원에 조성된 ‘산소카페 청송정원’은 ‘산소카페 청송군’ 도시브랜드를 상징하는 대표 힐링 공간이다.
2025년에는 12만 명 이상이 찾은 관광명소로, 5월 꽃양귀비 단지와 9월 백일홍 화원을 조성해 계절별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청송의 숲은 군민의 삶과 직결된 소중한 자산”이라며 “지속 가능한 산림정책으로 청송군을 더욱 푸르고 풍요로운 명품 산림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댓글 0개
| 엮인글 0개

신고
인쇄
스크랩



게시판형
리뷰형
겔러리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