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신규 원전 유치 설명회
영덕군 직원들이 '신규 원전 유치' 주민설명회에 앞서 에너지 정책과 원자력에 대한 교육을 받고 있다.
영덕군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방 소멸 대응을 위한 방안으로 추진 중인 ‘신규 원전 유치’와 관련해 군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11일부터 13일까지 관내 9개 읍·면을 순회하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10일 영덕군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지난 6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에너지 정책 역량 강화 교육의 연장선에서 마련됐다.
공직자들이 습득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주민들과 현장에서 소통하며 원전 유치에 대한 이해와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일정은 11일 오전 강구면, 오후 남정·달산면을 시작으로 12일 축산면, 영해면, 병곡면, 창수면을 방문하고 13일 지품면과 영덕읍에서 마무리된다.
각 읍·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리는 설명회에는 이장과 주민 등이 참석해 신규 원전 사업의 추진 방향과 주요 내용을 듣고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김광열 영덕군수는 일자리경제과 등 실무 부서와 함께 전 지역을 직접 방문해 설명을 진행하고 주민들의 궁금증과 우려를 듣는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30분 이상 마련해 현장 소통을 강화한다.
영덕군은 최근 조사에서 나타난 86.18%의 원전 유치 찬성 여론을 바탕으로 원자력 발전의 필요성과 안전성을 설명하고, 일부 우려와 반대 의견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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