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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3
경북도, APEC 레거시 관광상품 4개 선정
경북도가 APEC 2025 KOREA 성공 개최 이후 높아진 국제적 인지도를 실제 외국인 방문 수요로 연결하기 위해 ‘2026년 APEC 레거시 투어 경북관광 특화상품’ 공모를 추진하고 지난달 26일 최종 4개 상품을 선정했다.
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APEC 정상회의 성과를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관광자산으로 확장하기 위한 POST-APEC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정상회의를 통해 축적된 국제적 상징성과 브랜드 가치를 관광상품으로 구체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경북도는 올해 1월 공모를 시작해 서류 및 발표 평가를 거쳐 외국인 관광객의 체류 확대와 소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별했다.
특히 APEC 레거시와 경북의 문화·역사·자연·전통 자원을 결합한 콘텐츠 발굴에 중점을 뒀다.
최종 선정된 상품은 단체관광객과 개별관광객(FIT)을 아우르는 구성으로, 2개 이상 지역을 연계하고 시장별 선호를 반영한 맞춤형 코스로 기획됐다.
선정 상품은 △APEC 개최지를 현대와 전통의 생활·주거문화를 체험하는 공간으로 재해석한 상품 △동부권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상품 △정상회의 상징성을 살린 야경·기록형 테마 상품 △신라와 대가야 역사자원을 연계해 전통 의·식·주를 체험하는 문화체험형 상품 등이다.
각 상품은 실제 판매와 운영이 가능한 체류형 콘텐츠로 구성돼 외국인 관광객의 경북 체류 기간 연장과 소비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는 앞으로 상품운영비와 홍보비를 지원해 완성도를 높이고 외국인 관광객이 지역에 더 오래 머물 수 있도록 체류형 관광코스를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박찬우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특화상품 선정은 APEC 개최 성과를 경북을 다시 찾게 만드는 관광자산으로 확장하는 계기”라며 “시장별 맞춤 전략을 통해 외국인 체류와 소비를 실질적으로 확대하고 경북관광의 경쟁력을 세계시장에 지속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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