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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6
경북도 ‘버팀이음 프로젝트’ 최종 선정
경북도가 고용노동부 주관 ‘버팀이음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돼 국비 60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철강산업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전환기 생계지원을 위해 추진된다.
버팀이음 프로젝트는 지난해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된 포항시를 비롯해 전남 여수시, 충남 서산시, 광주 광산구 등 4개 지역의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포항시는 2025년 11월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철강산업을 중심으로 고용 불안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경북도는 포항 지역과 도내 철강·관련 소재 기업 재직·퇴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생활안정부터 재취업까지 아우르는 종합 지원책을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임금체불 근로자에게 150만 원씩 2회, 총 300만 원의 생계비를 지원하는 사업 △철강산업 구조조정 등으로 퇴직한 근로자의 재취업 지원과 가족 심리상담을 포함한 ‘퇴직자 재도약 사업’ △이·전직 성공자에게 월 40만 원씩 6개월간 최대 240만 원의 취업성공수당 지급 등이다.
또 △재직근로자 안심패키지 사업을 통해 포항시 및 도내 철강 관련 기업 근로자에게 1인당 50만 원을 지원해 산업 침체 속 생활 안정을 돕는다.
이번 사업은 지원금을 근로자에게 직접 지급하는 방식으로 추진해 정책 체감도를 높였다.
경북도는 대구지방고용노동청과 약정을 체결하고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며, 세부 내용은 3월 말 경북도 홈페이지와 수행기관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철강산업은 경북 경제의 핵심 축”이라며 “근로자와 산업을 함께 지키는 안전장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력산업 위기에 선제 대응해 지역 고용안정과 산업 기반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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