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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2
경북 북부권에 공공산후조리원 짓는다

안동시는 지난달 27일 용상동 일원에서 기공식을 열고 저출생과 인구 유출에 대응하기 위한 초광역 공동사업의 출발을 알렸다.
안동시가 경북 북부권 출산·돌봄 거점 시설인 ‘은하수랜드 및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에 본격 착수했다.
안동시는 지난달 27일 용상동 1517-339번지 일원에서 기공식을 열고 저출생과 인구 유출에 대응하기 위한 초광역 공동사업의 출발을 알렸다.
이번 사업은 안동시를 중심으로 영양·청송·봉화군이 협력하는 모델로, 지자체 경계를 넘어선 상생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안동시는 영양군과 공동투자 및 이용협약을 체결하고 청송·봉화군과도 시설 이용협약을 맺어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그 결과 2024년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간 공동협력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50억원을 확보했다.
시설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복합 돌봄 공간으로 조성된다.
1~2층 ‘은하수랜드’에는 영유아 실내 놀이시설과 맞춤형 육아 지원 공간이 들어서며 3~4층 공공산후조리원에는 산모실 14실과 신생아실, 전문 프로그램실 등을 갖춰 산후 회복과 체계적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동안 북부권에는 민간 산후조리 시설이 부족해 산모들이 대도시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한계를 해소하고 영유아 실내 놀이공간 확충을 통해 출산 가정의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덜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광역 공동 이용 체계를 기반으로 북부권 전반의 정주 여건 개선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인구 위기라는 공동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상생협력의 결실”이라며 “임신부터 출산, 보육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은하수랜드 및 공공산후조리원’은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안동시는 공사 기간 중 안전 관리와 품질 확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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