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 반찬가게 오픈
통합돌봄 식사 지원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활사업단 반찬가게가 대구 달서구에 문을 열었다.
달서지역자활센터는 외식형 자활사업단 ‘오레시피(대구성서점)’를 개점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취·창업 여건이 취약한 저소득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직무 교육을 제공해 자립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단은 오는 27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통합돌봄 사업과 연계해 식사 제공 서비스를 수행한다.
달서지역자활센터가 통합돌봄 식사지원 수행기관 공모에 선정되면서 돌봄 대상자에게 제공할 맞춤형 반찬과 도시락을 준비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
매장에는 40~50대 조건부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자활 참여자 5명이 근무하며 조리와 매장 운영, 고객 응대 등 외식업 전반의 실무를 담당한다.
센터는 현장 중심 교육과 실습을 통해 조리, 위생 관리, 원가 관리 등 자영업 운영에 필요한 역량을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면 참여자들이 경험을 바탕으로 ‘자활기업’ 형태로 독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매장은 이곡동 성서우방타운 상가에 입점했다. 인근에 반찬가게 등 유사 업종이 많지 않아 지역 주민들의 반응도 긍정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달서지역자활센터는 앞으로 통합돌봄 사업과 연계해 이동 지원과 주거환경 개선, 세탁 지원 등 생활지원 서비스 사업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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