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2026년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본격 추진
대구 남구보건소는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최근 사전 건강스크리닝 검사를 실시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남구 제공
대구 남구보건소는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허약·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과 활동량계, 체중계 등 스마트 기기를 연동해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늘건강’ 앱을 활용한 건강 미션 수행을 통해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지원한다.
남구보건소는 사업 추진을 위해 재가노인돌봄센터와 노인종합복지관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등 건강취약계층 발굴에 나섰으며, 스마트기기 활용 시연과 질의응답을 통해 기기 사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사업 이해도를 높였다.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측정과 보행·평형성 검사, 노쇠 평가 등을 실시해 건강상태에 따라 건강군·전허약군·허약군으로 분류하고, 6개월간 △제때 약먹기 △매일 걷기 △매일 혈압 측정하기 △매일 물 마시기 등 맞춤형 건강 미션을 부여해 우수 참여자에게 건강물품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명자 남구보건소장은 “AI·IoT 기술을 활용해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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