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삼남동 근대한옥, 경북도 등록문화유산 등록
‘경산 삼남동 근대 한옥’이 경북도 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 경산시 제공
경산시는 삼남동에 위치한 ‘경산 삼남동 근대 한옥’이 경북도 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고 2일 밝혔다.
‘경산 삼남동 근대한옥’은 1910년대 이후 건립된 주택으로 안채와 사랑채, 대문채와 창고 등 모두 4동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는 서상길 청년문화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리모델링을 거쳐 한옥 카페로 활용되고 있다.
리모델링 과정에서 창고를 제외한 안채와 사랑채 그리고 대문채에서 건축연대를 확인할 수 있는 상량문이 발견됐으며 그에 따라 전문가의 고증과 자문을 거쳐 체계적인 정비와 복원를 완료하고 등록문화유산 등록을 추진했다.
삼남동 근대 한옥은 건립 시기에 따라 구조와 재료, 공간 구성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이며 전통 한옥이 근대적 주거 공간으로 이행하는 과정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사례로서 우리나라 근대 주거사 연구에 중요한 학술적 가치를 지닌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근대 건축문화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 0개
| 엮인글 0개

신고
인쇄
스크랩



게시판형
리뷰형
겔러리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