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문화회관 3월 프로그램...뮤지컬 갈라부터 서예 전시까지 다양
봉산문화회관이 3월 한 달간 공연과 전시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뮤지컬 갈라 콘서트부터 설치미술, 회화·조각, 서예 전시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콘텐츠로 도심 속 복합문화공간의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먼저 연극·뮤지컬 중심극장으로의 도약을 알리기 위한 기획공연 신춘콘서트 ‘RE:START’가 3월 21일 오후 5시 가온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2026년 기획공연의 포문을 여는 무대로, 대형 라이선스 뮤지컬과 창작뮤지컬을 아우르는 갈라 콘서트 형식으로 꾸며진다.
이날 무대에는 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유리아를 비롯한 배우들이 함께 올라 대표 넘버를 선보인다.
탄탄한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을 갖춘 두 배우는 각 작품에서 사랑받아온 솔로 넘버는 물론 듀엣곡까지 선보이며 극적인 감정선을 전한다.
여기에 이번 공연을 위해 특별 구성된 4인조 뮤지컬 앙상블이 합류해 중창과 합창 무대로 프로그램의 밀도를 높인다.
라이브 연주를 맡은 엘 팝스 밴드는 기본 밴드 사운드에 현악과 브라스 섹션을 더한 편성으로 각 넘버의 분위기와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살려낸다. 특히 회관자체 제작인 창작뮤지컬 ‘신들의 밤’의 하이라이트 넘버도 이번 무대에서 선공개된다.
전시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2026 유리상자 시리즈Ⅰ- 강민영 Trajectory’가 기획전시의 일환으로 4월 12일까지 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다.
회전하는 구조 위에서 이미지가 겹치고 해체되며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는 과정을 통해 회화를 고정된 장면이 아닌 시간과 공간의 흐름으로 체감하게 하는 설치 작업을 선보인다.
손형주 개인전 ‘민구스토리:뉴 월드’도 3월 17부터 22일까지 3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인간을 형상화한 ‘빨간 꽃 민구’의 여정을 담은 회화·조각 작품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또 다른 전시인 곽종육 개인전 ‘진산 곽종육’전은 24일부터 29일까지는 2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서예와 회화를 넘나드는 작가의 내면 세계를 조명한다. 같은 기간 3전시실에서는 ‘국제아트클럽 코메트 단체’전이 마련돼 22명의 회원 작가들이 봄 햇살을 주제로 한 복합 장르 작품을 선보인다.
그리고 오간자의 중첩이 만들어내는 깊이와 리듬을 여성복 디자인으로 담아낸 신정경 개인전 ‘OVERLAP’이 3월 31일부터 4월 5일까지 2전시실에서 열린다.
공연과 전시에 관한 문의는 봉산문화회관(공연 053-422-6280, 전시 053-422-624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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